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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박지훈, 깊어진 눈빛… 신곡 ‘블랭크 이펙트’로 화려한 무대

가수 박지훈이 6개월 만의 컴백을 화려하게 알렸다.박지훈은 1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엠카’)에 출연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블랭크 오어 블랙’(Blank or Black) 타이틀곡 ‘블랭크 이펙트’(Blank Effect)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이날 박지훈은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과 함께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완성도 높은 컴백 무대를 완성했다. 상처 메이크업과 레드 앤 블랙 스타일링으로 등장한 박지훈은 본업 천재의 면모를 확실하게 증명했다.특히 박지훈은 컴백 무대를 통해 한층 짙고 시니컬해진 보컬과 랩 파트, 부드러움과 동시에 섹시한 매력을 자아내는 웨이브 안무로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박지훈은 깊어진 눈빛과 제스처 등을 더해 몰입도를 높였다.박지훈이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 ‘블랭크 오어 블랙’은 가장 복잡한 미로, 가장 어려운 수수께끼처럼 한번 발을 들이면 헤어 나오기 어려운 박지훈의 깊은 매력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블랭크 이펙트’는 몽환적인 분위기와 폭발적이고 강렬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퓨처 힙합 장르의 곡이다.박지훈은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에서 태국 1위는 물론,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2위, 필리핀 3위, 홍콩 4위 등을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엠카운트다운’을 통해 6개월 만의 컴백을 알린 박지훈은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4.13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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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지훈 '섹시함이 노련해'

배우 겸 가수 박지훈이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미니 7집 'Blank or Black'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Blank Effect(무표정)'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Blank or Black'은 가장 복잡한 미로, 가장 어려운 수수께끼처럼 우연한 호기심에 한 번 발을 들이면 단숨에 헤어 나오기 어려운 박지훈의 깊은 매력을 담아낸 앨범이다.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서병수 기자 qudn@edaily.co.kr /2023.04.12/ 2023.04.1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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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지훈 '어른 섹시'

배우 겸 가수 박지훈이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미니 7집 'Blank or Black'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Blank Effect(무표정)'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Blank or Black'은 가장 복잡한 미로, 가장 어려운 수수께끼처럼 우연한 호기심에 한 번 발을 들이면 단숨에 헤어 나오기 어려운 박지훈의 깊은 매력을 담아낸 앨범이다.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서병수 기자 qudn@edaily.co.kr /2023.04.12/ 2023.04.1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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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지훈 '연륜 넘치는 섹시미'

배우 겸 가수 박지훈이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미니 7집 'Blank or Black'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Blank or Black'은 가장 복잡한 미로, 가장 어려운 수수께끼처럼 우연한 호기심에 한 번 발을 들이면 단숨에 헤어 나오기 어려운 박지훈의 깊은 매력을 담아낸 앨범이다.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서병수 기자 qudn@edaily.co.kr /2023.04.12/ 2023.04.1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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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성숙美 담았다” 박지훈, ‘디 앤서’로 증명한 성장 [종합]

가수 박지훈이 성숙한 매력으로 돌아왔다. 12일 오후 박지훈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디 앤서’(THE ANSWER)'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디 앤서’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핫 앤 콜드’(HOT&COLD)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박지훈은 여섯 개의 트랙을 통해 ‘넌 나의 유일한 답’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날 박지훈은 “사실 공백기가 너무 길었다. 드라마 찍으면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앨범을 내고 팬분들과 마주할 생각을 하니까 한편으로는 긴장도 되면서 설렌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3년 만에 빨간 머리를 선보인 이유도 밝혔다. 박지훈은 “오랜만에 컴백이라 확실하게 각인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3년 전에도 빨간색으로 염색한 적이 있는데, 다시 한번 열정적으로 달려보려고 빨간색으로 염색했다”고 설명했다. 박지훈은 지난달 30일 선공개한 수록곡 ‘문앤백’(Moon&Back)을 포함해 ‘사일런스’(Silence), ‘나이트로’(NITRO), ‘프레임’(Frame), ‘돈트 텔 애니원’(Don't Tell Anyone), ‘미드나잇’(Midnight)까지 다채로운 여섯 곡을 선보인다. 1번 트랙 ‘사일런스’는 알앤비 기반의 곡으로 깊은 어둠에도 네게 닿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나이트로’는 트렌디한 사운드 위에 박지훈의 강렬한 래핑과 보컬이 더해진 곡으로, 이전 앨범들과는 또 다른 박지훈의 절제된 카리스마를 느껴볼 수 있다. 3번 트랙인 ‘문앤백’은 달의 뒤편으로 가 둘만의 순간을 함께하자는 낭만적인 곡이다. 몽환적 사운드와 박지훈의 섬세한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다. ‘프레임’을 “그루비한 곡”이라고 표현한 박지훈은 “자유를 잃어도 너라는 세상에 갇히고 싶다는 의미를 담았다. 아름다우면서도 느낌 있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5번 트랙인 돈트 텔 애니원(Don’t Tell Anyone)은 청량한 멜로디에 귀여운 고백송, 마지막 트랙인 ‘미드나잇’을 “재회한 연인을 밤하늘에 비유한 곡”이라고 소개했다. 박지훈은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도 전했다. 그는 “세르비아 로케이션이었다. 현지인 분들이 따라다니면서 촬영을 하시더라. 신기한 게 유포는 안 됐다”고 말했다. 이어 포인트 안무로 “웨이브가 포인트다. 챌린지도 준비했다. 많은 분들이 따라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같이 챌린지 하고 싶은 사람으로 MC를 맡은 재재를 선택했다. 어떤 부분에 힘을 실었냐는 질문에는 “컴백인 만큼 작곡가 형이랑 어떻게 풀어갈지 이야기를 많이 했다. 세련되고 성숙해진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거다”고 답했다. ‘디 앤서’에 담고자 한 이야기로는 “달려가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이 앨범을 듣는 모든 분들이 함께 성장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의견을 많이 내려고 노력했다. 그 과정에서 음악을 대하는 태도, 깊이 있는 눈이 예전보다 성장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에 과감하고 열정적인 모습을 담으려 했다는 박지훈. 그는 가장 마음에 드는 트랙으로 ‘프레임’을 선택했다. 박지훈은 “너무 하고 싶은 곡이었다. 섹시하면서도 밤에 들으면 더 좋다. 녹음하면서도 만족스러웠다”고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박지훈은 최근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그는 “팬 여러분을 보고 싶었다. 오프라인 콘서트로 만나서 기쁘고 설렜다. 한층 더 성장하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 팬 여러분의 눈빛에 ‘너무 보고 싶었어’라고 적혀있는 것 같았다”고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대중에게 듣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다양한 모습을 가진 배우이자 가수. 다방면에서 활동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소망했다. 박지훈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디 앤서’는 12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0.1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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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남성 아티스트 컴백 러시…걸그룹 돌풍 부는 음원 차트 뒤집을까

올해 상반기 가요계는 걸그룹으로 물들었다. 특히 2010년대를 풍미했던 소녀시대에 이어 음원 강자 트와이스, 블랙핑크의 컴백, 신인 아이브, 르세라핌, 뉴진스 등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여성 아티스트들의 강세는 음원 차트에서 두드러졌다. 이들은 청순, 섹시 등 한정적인 콘셉트에서 벗어나 자기애와 확신을 기반으로 한 주체적인 서사로 팀 색깔을 완성,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이어오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여전히 음원 차트 내 여성 아티스트들의 강세가 뚜렷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현재 달라진 점이 있다면 지코, 크러쉬 등이 여성 아티스트들이 점령했던 음원 차트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는 것이다. 지코가 프로듀싱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의 미션곡 ‘새삥’는 지난달 6일 발매 이후 23일 오전 8시 멜론 TOP100 차트 1위에 올랐다. 이후 아이브의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에 밀려 잠시 주춤했지만, 26일 오전 8시 1위를 탈환한 후 현재까지 해당 차트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피처링한 크러쉬의 ‘러시 아워’(Rush Hour)도 지난달 22일 발매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최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보이그룹의 컴백 러시로 음원 차트에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컴백의 첫 테이프는 트레저가 끊었다. 트레저는 지난 4일 두 번째 미니앨범 ‘더 세컨드 스텝 : 챕터 투’(THE SECOND STEP : CHAPTER TWO)를 발매, 타이틀곡 ‘헬로’(HELLO)를 통해 따스함과 행복을 노래하며 청춘의 긍정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지난 6일에는 전작을 통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인 DKZ가 컴백했다. 일곱 번째 싱글앨범 ‘체이스 에피소드 3. 비움’(CHASE EPISODE 3. BEUM)을 발매한 DKZ는 용기 있는 청춘을 그리며 꿈, 마음에 이어 비움으로 ‘체이스 에피소드’ 시리즈의 서사를 완성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7일 새 미니앨범 ‘맥시던트’(MAXIDENT)로 컴백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케이스 143’(CASE 143)을 통해 타이틀곡으로는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주제를 다루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이처럼 보이그룹의 컴백 러시에 이어 남성 솔로 가수의 컴백도 줄을 잇는다. 가수와 배우 활동을 겸하고 있는 박지훈은 1년 만에 가수로 돌아온다. 여섯 번째 미니앨범 ‘디 앤서’(THE ANSWER) 타이틀곡 ‘나이트로’(NITRO)를 통해 ‘넌 나의 유일한 답’이라는 메시지를 건넨다. 그룹 뉴이스트 출신 백호는 솔로 가수로서 첫발을 뗀다. 오는 12일 발매되는 첫 미니앨범 ‘앱솔루트 제로’(Absolute Zero)는 그의 새 출발을 담아낸 앨범으로, 타이틀곡 ‘노 룰즈’(No Rules)로 홀로서기에 나선 그의 음악에 궁금증이 커진다. 또한 24일에는 7개월 만에 솔로로 컴백하는 몬스타엑스 기현이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그래서 언젠가 다시 만나보고 싶은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유스’(YOUTH)로 컴백을 알렸다. 그런가 하면 오는 17일에는 밴드 엔플라잉이 풋풋한 사랑의 시작과 그 사랑으로 인해 불안을 겪는 청춘을 그린 ‘디어리스트’(Dearest)로, 19일에는 위아이가 업그레이드된 에너지와 열정을 담은 ‘러브 파트.2 : 패션’(Love Pt.2 : Passion)으로 컴백을 예고하며 남성 아티스트 각축전이 펼쳐지게 됐다. 이런 가운데 11일 마마무와 드림캐쳐, 17일 르세라핌과 (여자)아이들 등 여성 아티스트들의 컴백도 예고된 상황. 지코와 크러쉬가 음원 차트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가운데, 남성 아티스트들이 힘을 보태 음원 차트를 장악할지, 여성 아티스트들이 상반기 천하의 흐름을 이어갈지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1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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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박지훈, 섹시 카리스마 장착한 '시리어스'

가수 박지훈이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박지훈은 28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크롭 상의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더했다. 새 미니앨범 'HOT&COLD(핫 앤 콜드)'의 타이틀곡 'Serious(시리어스)' 무대에서 비주얼만큼이나 화려하고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로 무대를 꽉 채우며 컴백을 알렸다. 'HOT&COLD'는 연인 사이의 부딪침과 이를 통해 성숙해지는 관계에 대해 노래한 앨범이다. '뜨거움과 차가움'이라는 사랑의 대조적인 모습 속에서 흔들림 없이 성숙해지는 과정과 진심 어린 감정을 표현했다. 타이틀곡 'Serious'는 묵직한 신스 베이스를 중심으로 입체감 있는 구성이 돋보이는 힙합 기반의 팝 댄스 곡으로, 달콤하지만은 않은 사랑의 단면을 표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28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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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박지훈, 명화 찢고 나온 특급 비주얼 '갤러리'

박지훈이 박물관에 전시해도 손색없는 비주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21일 박지훈은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새 미니앨범 'My Collection (마이 컬렉션)' 타이틀곡 'Gallery (갤러리)'와 수록곡 'LOST (로스트)' 무대를 선보였다. 한층 성숙해진 매력이 담긴 비주얼로 눈을 사로잡은 박지훈은 각종 퍼포먼스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보컬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제대로 빼앗았다. 먼저 박지훈은 수록곡 '로스트' 무대를 선보였다. 은은한 조명과 박지훈의 아련한 보컬이 만나 성숙하고 섹시한 느낌을 자아냈다. 또한 피처링으로 나선 고스트나인 이강성과 특급 호흡을 맞추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박지훈은 댄서들과 스퀘어를 형상화한 퍼포먼스를 통해 명화를 찢고 '갤러리' 무대 시작을 알렸다. 세련된 스타일로 성숙해진 분위기에 깊이를 더한 박지훈은 다양한 퍼포먼스와 안무, 제스처로 무대를 보는 재미를 높였다. 박지훈의 미소와 표정 연기, 시청자들의 눈을 바라보는 듯한 '눈맞춤 춤'이 몰입도를 더했다. 박지훈의 네 번째 미니앨범 '마이 컬렉션'은 그동안 박지훈이 선보여온 음악적 컬렉션을 총망라한 음반이다. 타이틀곡 '갤러리'는 리드미컬한 기타 루프와 청량한 신스사운드가 돋보이는 EDM 기반의 팝 장르 곡으로 박지훈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엿볼 수 있다. 박지훈은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트로 앨범 활동을 이어간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2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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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D-day' 몬스타엑스, 'KISS OR DEATH'…유니버스 협업

케이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에서 몬스타엑스(MONSTA X)의 신곡을 발매한다. 26일 엔씨소프트, 클렙 측은 "몬스타엑스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KISS OR DEATH (키스 오어 데스)'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유니버스 앱에서 공개된다. 유니버스 뮤직 신곡 'KISS OR DEATH'는 몬스타엑스의 시그니처인 파워풀함을 담아낸 강렬한 팝 곡이다. 시종일관 몰아치는 808 베이스와 역동적인 드럼 위의 현란한 보이스 신스 사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구성, 몬스타엑스의 랩과 보컬이 인상적이다. '걸어 (All in)', 'Love Killa(러브 킬라)' 등 몬스타엑스 앨범 타이틀곡과 수록곡 작업에 참여한 브라더수가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았다. 또한 주헌과 아이엠이 랩 메이킹에 참여해 위트 넘치면서도 섹시한 가사로 몬스타엑스 특유의 치명적인 음색을 더했다. 뮤직비디오 속 몬스타엑스는 시공간을 누비며 미지의 단서를 쫓는 카리스마 탐정단으로 분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앞서 유니버스 뮤직은 'Crime Scene(크라임씬)', 'Time Warp(타임워프)' 버전의 티저 영상을 각각 공개해 묘한 긴장감과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낸 만큼 완성도 높은 영상미를 또 한 번 선사할 것이다. 몬스타엑스는 'GAMBLER (갬블러)', '무단침입 (Trespass)', 'DRAMARAMA (드라마라마)', 'FANTASIA (판타지아)' 등 다채로운 콘셉트의 곡을 통해 강렬한 음악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최근 발매한 미니 9집 'One Of A Kind (원 오브 어 카인드)'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상위권을 섭렵했으며, 미국 유력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 그래미닷컴 등 글로벌 매체들의 호평을 받았다. 유니버스 뮤직은 지난 1월 IZ*ONE(아이즈원) 'D-D-DANCE', 2월 조수미·비 '수호신(Guardians)', 3월 박지훈 'Call U Up (Feat. 이하이) (Prod. Primary)', 4월 (여자)아이들 'Last Dance (Prod. GroovyRoom)', 5월 강다니엘 'Outerspace (Feat. 로꼬)', AB6IX 'GEMINI', 7월 CIX 'TESSERACT (Prod. 후이, Minit)', 더보이즈(THE BOYZ) 'Drink It'에 이어 몬스타엑스 'KISS OR DEATH'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음원은 2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7.2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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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비주얼"…'뮤직뱅크' 박지훈, 무대 찢은 카리스마

가수 박지훈이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앞세워 무대를 압도했다. 박지훈은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번째 정규앨범 'MESSAGE (메세지)' 타이틀곡 'GOTCHA (갓차)'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박지훈은 시작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이어진 박지훈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는 그의 우월한 비주얼, 실력과 시너지를 나타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지훈은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강렬한 표정과 제스처로 눈길을 끌었다. 무대 전체를 아우르며 수준급 안무를 소화하는 박지훈의 무대가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를 모두 충족시켰다. 'GOTCHA'는 경쾌한 라틴 리듬이 가미된 EP사운드를 시작으로 탄탄한 808베이스와 힙한 TRAP 리듬이 점차 고조돼 섹시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곡이다. 한편, 박지훈은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1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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